You are here:
- 이 주제에는 0개 답변, 1명 참여가 있으며 가 2022년 6월 25일 at 1:49 오후 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.
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.
9:21 예수께서 아이의 아버지에게 물으셨습니다. “이 아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됐느냐?” 그가 대답했습니다. “아주 어릴 때부터입니다“.
9:22 귀신이 아이를 죽이려고 여러 번 불 속에 내던지고 물속에도 빠뜨렸습니다. 그러나 선생님께서 어떻게든 하실 수 있다면 제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십시오.”
9:23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. “‘하실 수 있다면’이 무슨 말이냐?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.”
9:24 그러자 곧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쳤습니다. “내가 믿습니다! 믿음이 부족한 나를 도와주십시오!”
9:25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려고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. “듣지 못하게 하고 말 못하게 하는 귀신아, 내가 네게 명령한다! 이 아이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마라!”
9:26 더러운 귀신은 소리 지르며 아이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키더니 나갔습니다. 아이가 죽은 것같이 돼 누워 있자 많은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. “아이가 죽었나 보다.”
9:27 그때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습니다. 그러자 아이가 벌떡 일어섰습니다.
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