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holykim66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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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107:4-15

107:4 그들은 정착할 성을 찾지 못하고 광야에서 엉뚱한 길로 다니며 방황하다가

107:5 굶주리고 목이 말라 영혼의 기력을 잃은 일이 있었다.

107:6 그 고통 가운데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분이 그들을 고통에서 건져 주시고

107:7 바른 길로 인도하시어 정착할 성으로 들어가게 해 주셨다.

107:8 여호와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하신 그 놀라운 일들로 인해 사람들은 주를 찬양하라.

107:9 그분이 목마른 영혼들에게 넉넉하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영혼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다.

107:10 그들이 어둠 속에, 죽음의 그림자 가운데 앉아 쇠사슬에 묶인 채 고난에 빠진 일도 있었다.

107: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가르침을 무시했기 때문이다.

107:12 그래서 그분이 그들의 마음에 어려움을 주어 낮추셨던 것이다. 그들이 넘어져도 돕는 사람 하나 없었다.

107:13 그때 그들이 그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분이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.

107:14 그분이 그들을 어둠에서,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 끌어내시고 그들을 묶고 있던 것을 끊으셨다.

107:15 여호와의 변함없는 사랑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라.

[글쓴이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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