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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이 게시글은 holykim66에 의해 2 년, 7 월 전에 수정됐습니다.

    창 27:1-14

    27:1 이삭이 늙어 눈이 침침해져서 잘 보이지 않게 됐을 때 그가 맏아들 에서를 불러 말했습니다. “내 아들아.” 에서가 대답했습니다. “제가 여기 있습니다.”

    27:2 이삭이 말했습니다. “이제 내가 늙어서 언제 죽을 지 모른다.

    27:3 그러니 너는 네 무기인 화살통과 활을 갖고 들로 나가서 나를 위해 사냥을 하도록 하여라.

    27:4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가져오너라. 내가 먹고 죽기 전에 너를 축복하고 싶구나.”

    27:5 그때 마침 리브가가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. 에서가 사냥해 오려고 들로 나가자

    27:6 리브가가 자기 아들 야곱에게 말했습니다. “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

    27:7 ‘사냥을 해다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와 나에게 먹게 하여라. 내가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너를 축복하겠다’고 하시더구나.

    27:8 그러니 내 아들아, 잘 듣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.

    27:9 가축들이 있는 데 가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끌고 오너라. 내가 네 아버지를 위해 그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마.

    27:10 너는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갖고 가서 드시게 하여라. 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너를 축복하실 것이다.”

    27:11 야곱이 자기 어머니 리브가에게 말했습니다. “하지만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고 저는 피부가 매끈한 사람입니다.

    27:12 만약 아버지가 저를 만져 보시면 제가 아버지를 속이는 놈이라는 것을 아시게 돼 복은커녕 오히려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.”

    27:13 야곱의 어머니가 그에게 말했습니다. “내 아들아, 그 저주는 내가 받을 테니 너는 그저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여라. 가서 염소들을 끌고 오너라.”

    27:14 그리하여 야곱은 가서 염소들을 자기 어머니에게로 끌고 왔습니다.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그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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